배트맨이 거주할 것만 같은 독특한 네오고딕 디자인 인테리어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 빈의 슈테판 성당, 쾰른 대성당 등 건축물에서 흔히들 "고딕양식'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죠?

12세기부터 15세기 무렵까지 서유럽 각지에서 지어진 미술양식으로 르네상스 시대의 미술가들이 그들 이전의 미술을 야만적이라고 멸시하여 부른 데서 유래한 이름으로 중세 문화를 대표하는 양식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높은 천장과 수직 첨탑에 아치 양식을 가미하고 긴 창문을 아름다운 채색 유리로 꾸며 내부가 밝은 특징을 지니고 있는데요.




■ 오늘 소개해드리게 될 이번 주택의 이름은 Gothic Glam Loft이라고 합니다.

상당히 어두운 톤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형태의 인테리어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 주택의 인테리어는 고딕디자인과 모던함이 섞여 네오고딕 디자인으로 불러야 될 듯한 어둡고 짙은 그레이톤과 화이트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무겁지도 않고 글루미해 보이지 않는 아는 이름처럼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네요




■ 확실히 컬러스킴 자체가 어둡긴 하지만 독특한 디자인의 스탠드와 다소 과장된 듯한 느낌의 쇼파, 철제로 제작된 데코레이션 등을 통해 악센트를 주고 있습니다.




■ 어두운 색감 안에 컬러풀한 꽃 하나를 배치함으로서 하이라이트를 주는 효과가 생겨납니다.




■ 아무래도 나중에 인테리어 하시기는 이 쪽이 더 편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화이트톤으로 전체를 마감해 놓으면 뭔가 공간을 채워가야 한다는 압박감이 들지만 Gothic Glam Loft의 경우는 반대로 가벼운 색이나 컬러풀한 몇가지 소품으로도 방 안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 하지만 어두운 톤의 어두운 소품은 마이너스일지도...




■ 다소 어두울 수는 있지만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취향을 가미한 의뢰인과 디자이너의 합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확실히 지금까지 살펴봤던 북유럽 스칸디나비안 인테이어들과는 다르게 무겁지만 되려 세련미와 독특함을 잃지 않는 느낌의 디자인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Gothic Glam Loft라고 불리는 이 주택은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지어진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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