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의 외출, 마릴린 먼로의 치마를 모티브로 제작된 신기한 테이블



집에서 밥도 먹고 업무도 보는 테이블... 원목으로 만든 테이블도 있을테고 값비싼 대리석을 사용해 완성된 테이블 등 시중에도 상당히 다양한 종류와 디자인의 테이블이 나와있는데요. 


오늘은 우리가 평상시 볼 수 없었던 꽤나 독톡한 디자인의 테이블 하나를 보여드리려고 해요.





마릴린 먼로, 어린시절은 불행했지만 그 열악했던 환경을 극복하고 이후 영화를 통해 세기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던 그녀를 모른다면 아무래도 간첩이 확실할 것 같은데요


영화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 <백만 장자와 결혼하는 법>, <돌아오지 않는 강>, <버스정류장>, <왕자와 무희>, <뜨거운 것이 좋아> 등의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녀.

특히나 그녀의 히트작이자 최대의 대표작이라고 한다면 개봉했던 영화 <7년만의 외출>을 꼽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여전히 수많은 영상매체에서 언급되는 장면 기억하시나요?

지하철 통풍구 바람에 그녀의 치마가 날리는 장면 말입니다.

그 명장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테이블이 있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사람도 아니고 테이블에 어떻게 위의 언급했던 명장면을 녹일 것인지 상당히 궁금했는데 실물을 보고 나니 자연스레 고개가 끄덕여지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마치 테이블보를 덮어놓은 것처럼 마를린 몬로의 하얀 원피스가 바닥까지 내려앉는 이 테이블. 상당히 특이하지 않나요?





작품의 이름은 팬텀(PHANTOM) 테이블, 즉 유령 테이블이라고 합니다.

식탁 하나에도 아주 특별한 의미를 담고 싶어했던 디자이너의 염원이 담긴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요.


마릴린 먼로의 원피스 느낌도 나지만 또 테이블 이름을 듣고보니 하얀 천이 마치 유령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가장 신기했던 것은 다리가 없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다리가 없는 것이 아니라 천처럼 보이는 부분들이 다리처럼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요.


평소 마릴린 먼로를 좋아했거나 독특한 감성과 디자인의 테이블을 찾고 계셨던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