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로 나무를 나무에 의한 책장디자인(친환경 인테리어)



여러분들도 책장이라고 하면 직사각형의 획인적인 디자인을 떠올리실 겁니다. 그럴 수밖에 없죠~

우리가 지금까지 본 것이 정형화 되어버렸기 때문에 이 외의 디자인들은 어찌보면 낯설 수 밖에 없을텐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소개해 드릴 두 디자이너의 책장은 오히려 파격적일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책장 자체가 나무로 제작되는 것이 대부분인터라 나뭇가지를 형상화해 따뜻한 원목의 질감은 물론 부드러움까지 추가한 새로운 책장 디자인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아마 이걸 보시면 지름신이 강림할 수도 있으니 충분히 주의 하시고요^^



나뭇가지 책장(Branch Bookshelf) 올리비어 돌르




파리에서 가구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올리비어 돌르의 작품인 나뭇가지 책장입니다.

제품이름 그대로 따뜻한 느낌과 함께 시적이고 동화적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네요.





책꽂이로서의 역활도 충분히 수행해 내지만 이처럼 장식을 진열하기도 참 좋은 나뭇가지 책장입니다.



북트리 (Book Tree) 코스타스 사이르타리오티스




올리비어 돌르의 작품과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을 주는 책장 디자인.

북트리는 현재 베니스에서 활동하는 그리스계 이탈리안 디자이너 코스타스 사이르타리오티스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올리비어 디자인과 다른 점이라면 나뭇가지라는 일부가 아닌 나무 전체를 다룬 점이 눈에 띄는 차별점이자 매력입니다.





작년 밀라노 디자인 위크 중 키즈룸줌 이벤트 출품작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고 하는데요.





디자이너 올리비어와 코스타스, 비슷한 듯 하지만 서로 다른 느낌을 다룬 두 작가의 작품들 모두 원목을 사용해 부드러운 질감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가장 큰 주안점을 두었고, 모두에게 편안함을 주는 나무를 주제로 한 디자인으로 책을 한층 더 가깝고 친근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텐데요. 오늘 기사를 보니 국내 독서량이 해가 넘어갈수록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는터라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나뭇가지 책장과 북트리를 통해 꺼져가는 도서시장에 불을 짚어....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을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