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완벽한 만남 "디지털 페이퍼 아트"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최근에 "키덜트"라는 말 들어보셨죠?


아이와 어른을 합친 신조어로 유년시절 즐기던 장난감이나 만화, 과자, 의복 등에 향수를 느껴 이를 다시 찾는 20~30대 성인계층을 말하는데요. 키덜트의 등장과 함께 피규어 모으기가 유행이 되어가고 있고, 이제는 페이퍼 토이 역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에 동대문에도 전문 매장이 생겼고 과거 유명 건축물 뿐만이 아닌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이 소개될 정도로 그 종류와 수가 다양해지고 있는 중인데요.





그런데 북유럽의 작은 나라 에스토니아의 일러스트레이터 Eiko Ojala디지털 페이터 아트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기존에 우리가 만났던 페이퍼 토이와는 다른 매력을 선사할테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주의깊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종이가 잘라진 면의 음영 등을 이용해 입체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기법을 사용했습니다.

3D 소프트웨어와 실제 수작업을 병행해 완성된 작품이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단순히 페이퍼 아트가 아닌 일러스트레이션이라 부르는 사람도 있지만 일단은 직접적인 손작업이 들어가니... 약간 애매하긴 해요.


어쨌든 디지털, 그리고 수작업이 만나 살아있는 입체감은 물론 여백의 미를 느낄 수 있는 디지털 페이퍼 아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액자로 만들어 집 안 거실이나 장식품으로 사용해도 좋을 정도로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는데요.

무엇보다 입체감이 있기 때문에 여느 그림과는 차별화된 매력을 지니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독창성은 그저 일반인들 뿐만이 아닌 내셔널 지오그래픽, 뉴욕 타임즈 등을 비롯한 여러기업들과 작업을 연계하며 그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니 나중에는 정말 집 안에도 장식할 수 있을 정도의 대중화를 기대해 봐도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