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해도 지름신 강림하는 주방용품! 감당할 수 있는 분만 스크롤을 내려주세요



이상하게 고속터미널 지하에 방문해 소품을 보며 걷다 보면 설레이곤 합니다.

남자인 저도 이런데 여성분들은더 심하겠죠~


이번에 여러분에게 지름신이 강매할만큼 유니크하고 예쁜 소품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심지어 주방용품인터라 그 구매욕은 상상을 초월할 수 있으니 각오가 되어있지 않다면 섣불리 스크롤을 내리지 마세요~


이탈리아 디자인 브랜드 알레시의 서커스 테마 주방용퓸입니다.

2016년에 열린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출품작이기도 합니다.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마르셀 원더의 작품입니다.

머슬맨는 그 특징에 맞게 호두깨기 기구네요. 사실 이렇게 호두를 깰 필요가 있긴 하지만 이런 디자인의 작품이라면 하나쯤 구비해 놓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커스의 마스코트라고 할 수 있는 삐에로입니다. 삐에로의 용도는 바로 와인오프너입니다. 





또다른 삐에로는 사탕 보관함인데요~ 모델이 통통해서인지 잘 어울립니다.





서커스 단장인 건 알겠는데 이 주방용품은 도대체 용도가 무엇일까요?





이외에도 다양한 서커스 관련 주방 소품들이 있는데요.

머그컵을 비롯해 국내에서는 밥그릇으로 사용해도 좋은만큼 귀엽고 색다른 주방용품들~ 

다 사기엔 너무 비싸니 한 달에 하나씩 구매해 꼭 세트를 완성시키고 싶네요.

이게 카페야? 욕실이야? 비엔나의 재밌는 인테리어 카페



최근에는 멀티샵이 유행~

카페에서 커피만 파는 것이 아니라 꽃도 팔고 옷도 팔고~


사실 널리고 널린 것이 카페인터라 매장 간의 경쟁도 사상 최대인터라 뭔가 차별화 포인트를 모색함이 당연한 일이 되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매장은 Lukas Galehr입니다.

어떤 매장일지 궁금하시죠~ 이제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비엔나에 위차한 Lukas Galehr는 샵과 카페 두 가지 용도를 합쳐놓은 멀티 매장입니다.

주로 이탈리아 식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카페도 운영하고, 밤에는 bar 형태로 영업을 이어간다고 하는데요.





솔직히 용도보다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바로 인테리어입니다.

어디서 많이 본 인테리어인데요~ :)

바로 욕실 디자인이랑 상당히 닮아있습니다.





세라믹 타일로 전체 인테리어를 마감하고 물건이 들어가는 자리마다 조명을 넣었는데 상당히 독특한 느낌이네요


타일무늬로 화이트를 지향해 전체적으로 깔끔한 것은 물론이고 서로 다른 디자인과 색상의 물건들이 오히려 디자인 소품처럼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심지어 물건을 담아주는 쇼핑백에도 타일무늬가 들어가 있습니다.

(인테리어를 담당하시는 분이 타일을 정말 좋아하나봐요^^)


집 안의 화장실이나 욕실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세라믹 타일이 작은 마트에 들어서면서 뭔가 세련된 느낌으로 변했는데요~


매장 디자인의 차별화를 바라시는 분들도 아주 색다른 소재가 아닌 주변의 소재, 혹은 생활에서 익숙한 패턴이나 도구들을 적절히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