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품 디자이너로 유명한 Bertjan Port 독특한 인테리어 세계



엊그제 소개해 드렸던  Bertjan Port 디자이너가 있다고 합니다.

암체어를 봤는데 워낙 디자인이나 패턴이 특이해서 이번엔 아예 따로 검색을 해봤는데요.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경우는 섬유에 대한 이해도나 특별한 장점을 포착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결합시킨 독특한 소품들을 내놓는 경우가 많은데요.


소품 디자이너로 유명한  Bertjan Port의 디자인을 몇 개 가져와 봤습니다.

정말 독특하면서도 집에 한 개 쯤 있다면 포인트로 정말 좋을 것만 같은 소품들 함께보시죠.



2009년

The Nylon Garland





2009년

Rotten Tomatoes



2011년

Font of the Loom



2010년 ~ PRESENT

Masks



2012년

Downstairs



소품 디자이너로 유명한  Bertjan Port 홈페이지


http://www.bertjanpot.nl/

이게 약국이 아니라고? 현대미술의 거장 데미안 허스트의 Pharmacy 2



길거리에 있는 카페나 음식점, 혹은 헤어샵의 경우, 언제나 화려하고 독특한 디자인들이 자리잡고 있지만 우리가 일상 속에 자주 찾는 여러 가게들은 언제나 획일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병원이나 약국들을 가면 언제나 흰 바탕에 수많은 약들이 선반을 채우고 있는 이 약국, 저 약국 별반 다를 바 없는 생김새를 내밀고 환자들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오히려 이런 획일적인 디자인을 역이용한 재미난 식당을 한군데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 영국의 유명예술가이자 현대 미술의 전설은 아닌 레전드로 널리 알려진 데미안 허스트가 작업한 Pharmacy 2라는 매장입니다.


실제로 첫인상은 우리가 알고 있는 약국에서 조금 더 인테리어를 가미한 느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 하지만 알고보면 이 곳은 사실 약국이 아닌 레스토랑이라고 해요. 헉?


2015년 데미안 허스트가 오픈한 그의 스트리트 갤러리에 2016년 2월 23일 오픈을 했고, 컬러풀한 의약품들에 영감을 얻어 제작된 소품과 디자인들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핫플레이스라고 합니다.





■ 겉보기와는 다르게 이 곳의 주메뉴는 유럽의 고전음식이라고 하더군요.


음식과 예술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어 버리거나 하나인 것처럼 포장하는 데미안 허스트의 예술 세계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드는 디자인입니다.





■ 확실히 실험적인 디자인이라고 할 수도 있고, 어찌보면 식사하는 사람들이 조금은 불편하거나 어색할 수도 있겠지만 현대 미술의 거장이라고 할 수 있는 데미안 허스트가 선보이는 또 하나의 실험적인 디자인과 예술은 물론, 멋진 음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인터라 인기는 나쁘지 않다고 하네요.





■ 참고로 Pharmacy 2는 영국 런던 램버스 뉴포트에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이 곳을 사진으로만 보기에는 너무 아쉬운 것 같습니다. 런던으로 여행을 가게 된다면 이 곳은 한번쯤 꼭 가봐도 될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