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를 잡자! 복층 방에 스며든 인터스트리얼 디자인!



최근에 개인 매장은 물론 집 안에도 인터스트리얼 디자인이 상당히 트랜드처럼 번져가고 있다죠.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이란, 말 그대로 공업디자인으로 공업제품의 형태, 색채, 표면 처리 등의 미적/조형적인 면과 촉감, 사용, 용도, 표면처리 등에서 공업제품과 인간 사이를 더욱 좋은 관계 정도로 지식사전 등에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 공장, 그리고 매장을 넘어 집 안으로 스며들어온 공업 디자인은 어떤 느낌일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천장이 굉장히 높은데, 여기에 평범한 집에서는 볼 수 없는 아치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벽면을 벽돌로 인테리어하고 일단 굉장히 빈 공간이 많은 형태인지라 어떻게 채워넣을지가 상당히 관건이 형태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회색과 흰색, 그리고 블랙으로도 충분히 채워지는군요.





거실이 화이트, 그런데 조금만 시선을 돌려보면 주방의 경우, 블랙으로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거실과 주방 자체가 완전히 무게감이 다르죠.





검은 철제 계단 밑으로 화사한 노란색 장식장이 위치하고 있어 포인트 컬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복층 구조로 전반적으로 방 자체를 넓게 쓸 수 있지만 그만큼 공백이 많이 느껴질 수 이는 공간을 인터스트리얼 디자인으로 메워 남성적인 느낌의 디자인으로 재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나 좀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이라면 화장실과 안방이 독립된 공간이 아닌 쉐어 개념으로 유리창 하나를 통해 나눠져 있다는 점인데요. 보기에는 정말 예쁠지 몰라도 나중에 좀 후회하지 않을까요? 특히 물이라도 막히면 뒷감당이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