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월세의 상승! 이런 2평 초소형 주택 인테리어는 어떨까요?



얼마전에 시사 프로그램을 봤는데 대학교 근처 월세값이 엄청나더군요.

보증금은 뭐 돌려받는다지만... 50만원이 넘는 월세는 대학생들에게 확실히 부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가장 놀란건 제가 다니던 학교 근처 집값이 가장 비싼 대학가 중의 한 곳이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소개해 드리고 싶었던 곳이 바로 이탈리아 로마의 초소형 주택입니다.

크기가 약 75㎡으로, 약 2.1평 크기로 굉장히 좁기 때문에 이거 뭐 잠이나 잘 수 있을까?

고시원보다 더 심한 것은 아닐까 싶겠지만 의외로 쾌적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탈리아 초소형 주택을 소개합니다.





입구부터 뭔가 심상치 않은데...





처음 들어서면 보이는 공간이 너무 비좁아서 솔직히 실망할 법도 한데요.





시선을 위에소 내려다보면 그 생각이 또 달라집니다. 다행히 집 자체가 복층 형식인터라 2.1평임에도 불구하고 주방, 욕실, 침실 등을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물론, 심지어 신혼부부들도 이 곳에 거주하고 있답니다. 





주방이 결코 크다고는 할 수 없지만 수납장을 효과적으로 사용해 크게 비좁은 느낌은 아닙니다.

인덕션만 있어 오븐이나 렌지를 놀만한 공간이 마땅하진 않지만 요리하기 아예 무리인 환경도 아닌데요.





2층에 위치해 있는 침대는 상당히 넓은 편인데다 쇼파로도 변신이 가능하고 난간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안전해 보입니다. 설치형 선반을 통해 부족한 수납공간을 일정부분 보충하고 스탠드 조명 역시 벽에 설치해 최대한 공간 활용에 주안점을 두기도 했습니다.





사실 평수가 넓어도, 그리고 어중간해도 그 공간들을 채워가는 작업이 쉽지만은 않은데요.

국내에도 이런 초소형 주택을 통해 높아져만 가는 전세와 월세값을 잡아 학생들이 학업에 좀 더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올려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