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계절, 가을에 어울리는 의자를 소개합니다.



가을하면 역시나 적시나 떠오르는 것은 식욕, 그리고 독서가 아닐까 싶은데요.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의자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번 의자 디자인의 경우 책을 수납할 수 있는 기능은 물론, 의자이기에 선택한 책을 그 자리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즐길 수 있도록 고안이 된 디자인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조금 딱딱하게 생기기도 했는데요. 어떤 분은 비행기 좌석과 닮았다는 말도 하시더라고요. 무엇보다 의자의 용도에 맞게 편한 자세로 볼 수 있는 디자인에, 오직 책을 위한, 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디자인을 마음껏 만나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책 넣을 공간이 엄청 많습니다. 전면은 물론 양 사이드에도 책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널려 있으니 이런 의자 두어개면 책장이 필요없을 것 같네요.





철제 프레임으로 이루어진 의자인데 이렇게 활용이 가능하네요. 책을 펴서 사이드에 걸어놓을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정말 이 용도로 만들었던걸까요?





어... 이걸 보고 아마 어떤 분이 비행기 일등석 좌석과 닮았다고 한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냥 의자라고 하기 어려울만큼 다양한 수납공간을 자랑합니다. 옆에는 책을 걸어놓을 수도 있고 한 쪽 사이드는 책은 물론 오른쪽에는 딱 커피잔 하나를 올려놓을만한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어 활용도가 정말 높을 것 같아요.





이건 바퀴가 달려있네요? 이거 앉아있다가 갑자기 미끌어지는 것이 아닐까 걱정도 좀 되지만, 디자인이 예쁘네요.





마치 예술작품처럼 디자인된 의자입니다. 위에는 책을 볼 때 도움이 되게 조명이 달려있기도 하고, 그냥 앉는 것이 아니라 쿠션 하나만 배치하면 정말 편하게 독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딱 봐도 엄청 비싸보이는 가구입니다.





책을 숨길 수 있는 의자라니~ 심지어 엄청 폭신해 보여요. 마치 몸이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느낌~


평범한 벤치는 이제 그만! 세계 속 유니크한 디자인의 벤치 1탄



사실 우리들이 앉고 있는 공원이나 동네의 벤치들.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주긴 하지만 아무런 특징이 없는 경우가 십시일반입니다.


이왕 어차피 만들거 조금 예쁘게, 그리고 창의력을 발휘하면 앉는 사람들에게 편안함 뿐이 아닌 즐거움을 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하지만 이런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기특한 공원들도 세계 곳곳을 찾아보면 있습니다~ 있더라고요.


도시의 얼굴 역을 할 수도 있고 보기만 해도 독특한 그 구조 때문에 꼭 한번쯤은 앉아보고 싶어지는 세계 각국 벤치 1탄입니다. 재밌게 감상해 주세요.





오스트리아 푀클라브루크(Vöcklabruck) 공원에 위치한 벤치 인데요.

안보다 밖에 보면 더 신기한 이 벤치는 작은 호수 한가운에 설치되어있어 신기함을 전해줍니다.

주변에 물이 흘러 들어오지 않을까 염려도 되는데 그렇진 않은가 봐요~ 물론 우기에는 좀 조심할 필요가 있어 보이긴 합니다.





우크라이나 키에프에 위치한 의자. 마치 땅에서 솟아오르는 손이 나무판자를 붙잡고 있는 느낌인데요~





보기만 해도 기하학적인 느낌의 특이한 이 벤치는 영국 뉴캐슬에 위치해 있습니다.

블루 카펫이라는 이름까지 있는 것을 보니 설치미술작품인데... 다행히 앉아볼 수 있다고 하네요.

마치 흔한 나무바닥 하나를 떼어 휘어놓은 모양인데 재밌죠?





이건 뭘까 싶었는데요~ 이거 모양만 특이한게 아닙니다. 의자에 천장이 있길래 그늘 대용인가 싶었더니 그런 이유도 있지만 지붕에 달려있는 태양열 충전지로 인해 전기를 얻어내도 이를 통해 밤에는 조명을 들어온다고 하네요.





공원 위의 벤치의 단점이라면 단연 비에 젖어있는 의자에는 어떻게 앉아볼 수가 없다는거죠.

그래서 하나 생각한 특이한 아이디어가 바로 롤링 벤치입니다. 한국 디자이너인 박성우씨가 참여했는데요. 벤치 옆에 위치한 손잡이를 돌리게 되면 의자부분이 돌아가 마른 부분에 앉을 수 있는 정말 재밌고 유용한 기능을 갖춘 벤치입니다.





룩셈부르크~ 갑자기 노래 생각이 나기도 하는데 대피시설로 이용해도 좋을 만한 의자입니다

조형물 안에 쉼터까지 있다니 이거 진짜 신기하네요.





그리고 이번엔 폴란드로 가볼까요? 폴란드 Paprocany 라는 호수에 위치한 그물 벤치로 정말 사람들이 편해보이는 게 인상적인데요. 혹시 알고 계셨나요? 이런 벤치 있잖아요? 





안국동에 있는 정독도서관에서 가면 있습니다. 엄청 큰 그물 벤치가 말이죠~ 



항상 똑같은 극장 좌석은 가라! 세상에서 가장 컬러풀하고 편한 좌석을 갖춘 극장



과거 극장에 가면 정말 틈이 없이 붙어있는 좌석들로 인해 거의 끼어 앉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던 적이 있는데 요즘 분들은 잘 이해가 되지 않으시죠?


사실 최근에는 극장에서 앞뒤 좌석의 거리가 멀어지면서 그나마 좀 편해지긴 했지만, 보통 2시간이 넘어가는 영화를 보고 있다보면 좀 어깨나 엉덩이가 저려올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아니 극장이나 공연장을 소유하고 계신 분에게 정말이지 추천하고 싶은 독특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의자를 소개해 드릴까 하는데요.





컬러풀한 의자, 빨주노초파라남보 등 보기에도 눈이 혼란스러워지는 다양한 색상의 의자들~너무 포근해 보여서 지금이라도 당장 뛰어들고픈 충동을 일으키게 만드는데요.





실제 동유럽 슬로바키아에 위치한 극장으로 원래는 300석이었던 좌석들을 100석으로 줄이는 과감한 결정을 통해 이와 같은 모습으로 탄생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사실 이런 모습 한국에서는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죠.





게다가 칸막이에 컵홀더가 위치해 있습니다. 그것도 두개씩이나 말이죠

국내 극장은 1인에게 할당되는 컵홀더가 1개인터라 매번 콜라는 꽂아놓고 팝콘은 어디에 들어야할 지 고민을 품게 만들었는데 이 극장은 하나는 콜라, 하나는 팝콘을 끼워놓으면 정말 딱이겠죠?





빈백(Bean Bag)이라고 불리는 의자들을 양족 벽에 장착이 된 방음벽에 붙여놓은 특이한 구조를 띄고 있습니다.


뒤에서 극장 스크린을 바라보고 있으면 단순히 극장이 아니라 하나의 설치형 예술처럼 보일 정도로 시선을 고정시키는 매력이 있네요. 심지어 빈백이라 엄청 편할 것 같습니다. 





국내 극장은 무리일텐니 집에서 홈시어터를 꾸미시는 분들은 이런 구조도 한번 고려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잔디? 의자? 가구같은 가구같지 않은 가구같은 너?



진짜 재밌는 가구가 등장했습니다.

사실 전 보고 가구인 줄 몰랐어요. 전혀 몰랐습니다.

가구같은 가구같지 않은 가구같은 너?


궁금하시다면 한번 만나보세요. 처음 딱 봤는데 가구였단 사실을 아셨다면 당신은 진짜 대단한 눈썰미의 소유자입니다.





▣ 바로 잔디로 만든 의자입니다.

농담하지 말라고요? 그냥 잔디 아니냐고요?

진짜 잔디로 만든 의자입니다.





▣ 레이저로 자른 골판지를 골격으로 세우고 그 위에 흙을 채운 뒤에 잔디를 심는게 아니라...

"잔디씨"를 뿌려 의자의 모습을 만든다고 합니다.

재밌지 않나요? 성묘와는 달리 잔디의 씨를 뿌려 물을 주면 약 10일 후에는 잔디가 성장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실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디자인으로 그야말로 친환경적이지 않습니까?





▣ 완전 신기해요... 이 때까지만 해도 그냥 사막같은데... 여기에 흙을 쌓고 씨를 뿌린 후, 물을 주면 잔디의자가 완성~


사실 집 안에 놓기에는 좀 제약이 있는데다 비가 오면 대략 난감이지만 정원에 두면 정말 좋을 것 같긴 해요.





▣ 근데 잔디씨를 이렇게 많이 뿌려야 되는군요.





▣ 물도 많이 주면 무럭무럭 잔디가 자라주고, 언젠가는 등을 편하게 받쳐줄 의자가 된다는 생각이 든다면... 은근 키우는 맛이 있을 것 같습니다.


화분 키우기 귀찮으셨던 분들도 잔디 나무는 도전할 매력이 있지 않나요?

세상에 둘도 없는 자연친화적 폭신포근한 의자를 10일만에 만들 수 있습니다.


단순한 인테리어 소품인 줄 알았던 의자, 그러나 실제로 앉을 수 있다!?


[인테리어 소품] 벽에 거는 장식물이 아니라 실제로 앉는 의자랍니다



요즘 인테리어 소품들 중에 각광을 받는 것이 바로 접이식 소품이 아닌가 싶어요.

최근 1인 싱글가구의 수가 점점 높아지면서 과거처럼 큰 평수의 집들이 환영받는 것이 아닌 오히려 원룸이나 작은 20평대의 아파트를 선호하는 추세이며, 이를 반영해 아파트들 역시 40~50평대가 아닌 20~30평대 아파트를 주로 내놓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 아이템은 바로 '의자'입니다.

어찌 보면 참 식상할 수 있겠다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오늘 소개해 드리는 의자는 특별합니다.





바로 벽에 거는 의자입니다.

정면에서 보면 정말 그냥 그림이나 장식품같이 보일 정도로 평면적인 느낌이 강해요.

색상은 화이트, 옐로우, 라임색으로 화사한 계열도 있지만 반대로 짙은 색도 출시된 상태입니다.





블랙이나 다크 블루와 같은 색상도 나름 멋진데...

문제는 과연 이게 진짜 의자인지 그냥 장식품인지 궁금해지기 시작하는데요.

분명히 육안으로 보이는 제품은 3D가 아닌 2D인데 말입니다.





그런데 어라...? 이거 진짜 의자가 되네요.

사진을 자세히 보게 되면 아시겠지만 벽에 걸려있던 의자를 내려놓고 살짝 뒤트는 장면이 있는데요.





알고 보니 이게 걸려있을 때 접혀있다가 실제로 앉을 때는 접이식으로 펴서 앉는 의자입니다.

일단 실제로 앉아보지 않았기 때문에 내구성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일단 공간 활용도 면에서 탁월하고 디자인도 예뻐서 가격만 맞는다는 컬러별로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폭발하게 만드는 제품입니다.





밋밋한 벽의 소품으로 사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인데다 보관까지 용이하기 때문에 충분히 혁신적인 제품으로 봐도 무방할 것 같아요. 국내 디자이너인 jonghachoi님의 디자인으로 홈페이지에 가시면 De-dimension _ From 2D to 3D이라는 이름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정확한 가격이 나와있질 않은데 홈페이지에 콘택트를 통해 이메일이나 전화로 문의해 보셔야 할 것 같네요.


이 외에도 Cigarette Chair, Utterance Cancellation Machine, Golden Ratio와 같은 다양한 디자인 소품을 만나볼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여기를 클릭해 홈페이지에 방문해 보세요.



카카우드 그림 이층침대에 관련해 좀 더 정보를 원하신다면 아래 이미지 클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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