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청결만이 화장실의 요건이 아니다! 세면대의 이유있는 변신~



화장실에 대한 인식과 문화 또한 변해가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 유튜브를 보면 새터민들이 한국에 와서 가장 놀랐던 점 중의 하나가 바로 화장실이었다고 합니다. 북한과는 달리 너무나도 깨끗한 화장실을 보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카페인 줄 알았다는 얘기가 나올만큼 한국 역시 웬만한 곳은 화장실의 청결도가 남달라지고 있는데요.


오래전 화장실이라고 하면 그냥 볼 일 보고 세면 등을 하는 단순한 기능적 역할을 벗어나 하나의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 되고 있는 중입니다.





■ 이태리 밀라노의 디자이너 루이 페레이라(Rui Pereira)는 료스케 푸쿠사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타일 사시하는 타이틀을 가지고 화장실용 가구를 선보였습니다.





■ 사시~ 하면 좀 익숙하기도 한데 본래 사시미 등에 사용되는 '얇게 썬'을 일컫는 일본어로, 가구 타일을 얇게 잘라 가구 겉면에 붙여 완성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을 붙었다고 합니다.


다소 거칠게 느낄 수 있는 타일의 질감을 보다 부드럽게 표현하기 위해 파스텔톤의 컬러를 초이스 했는데요. 또한 쿠션이 되는 부분은 코르크로, 세면대는 점토로 빚은 항아리를 사용해 부드러움에 은은한 멋을 한층 더해주었습니다.





■ 가정은 물론, 밖에선 아직까지 대부분 화장실은 하얀색 타일 혹은 대리석 재질이 대부분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선보인 루이와 료수케의 작품이 부드러운 질감과 함께 파스텔 톤의 따뜻한 느낌은 물론 귀여움 마저 느끼게 만드는 이번 작품~ 우리 화장실이 이렇게 된다면 정말 황홀할 것 같지 않나요?


루이 페레이라 홈페이지 http://www.rui-pereir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