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인테리어를 벗어나자! 붉은 벽돌이 인상적인 아파트 인테리어



최근에는 북유럽 인테리어가 유명하잖아요~

물론 깔끔한 화이트톤에 원목 느낌으로 따스한 느낌을 주는 북유럽 인테리어도 좋지만 가끔은 강렬한 인테리어도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강렬하지만 한번쯤 가보고 싶은 인상 깊은 인테리어를 만나보실 차례입니다.

붉은 벽돌이 인상적인 오리엔탈 디자인으로 마감된 아파트 인테리어입니다.


엄청나게 강렬한 색상... 붉은 벽돌에 붉은 쇼파, 그리고 붉은 빛이 감도는 바닥까지... 이 정도쯤 되면 상당히 눈이 아프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상하게도 그렇진 않습니다. 아무래도 쿠션에 다양한 문양이 들어가서 그런건지... 시선이 크게 분산되지 않고 쿠션으로 딱 집중이 되네요.





페르시아 양탄자, 티크 나무 도어와 네팔산 샹들리에, 인도산 소품들과 오크 나무 등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조금 더 시선을 넓게 보니 한 쪽 벽만 붉은 벽돌이었고 나머지 벽면은 화이트톤이었네요.

이렇게 보니깐 더 가보고 싶습니다. 특히 저 문은 그야말로 오리엔탈 그 자체네요.





그냥 사시는 분이 아니라 엄청 부잣집이었나봐요. 

다른 때면 빼곡히 채워진 책장 속에 책들이 눈에 들어올텐데 이번에 책상이 먼저 시야에 들어옵니다.

기존에 보던 디자인들이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게다가 저 전등갓은 뭔가요?





오리엔탈 느낌이 물씬 풍겼던 거실이나 서재의 풍경과는 달리 주방의 경우는 지극히도 모던한 느낌이 피어오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침실의 경우는 오리엔탈 느낌이 나는 액자나 침대보, 마지막 결정타로 양탄자를 천장에 걸어 독특한 인테리어를 완성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침대나 양탄자 등 컬러감이 어둡지만 벽면 컬러가 화이트인지라 밸런스가 딱 잡히네요.


어떠신가요? 북유럽 인테리어 역시 심플하고 고급스럽지만 오리엔탈 스타일 역시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러블리 핑크로 집 안을 사랑스럽게 만드는 인테리어 활용법



여성들이 좋아하는 색! 다들 핑크핑크~ 좋아하시죠?


핫핑크도 좋고~ 조금은 연한 인디언 핑크도 많이들 좋아하시고, 최근엔 제 성별이 남자인 친구들도 핑크색을 좋아할만큼 이상할 중독성이 있는 컬러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인테리어에 주된 컬러스킴으로 사용하기엔 조금은 부담스럽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제 좁은 편견이었던 것 같습니다. 최근 포르투칼에 한 해변에 위치한 비치 하우스의 경우는 핑크색을 사용해 멋진 인테리어를 완성했는데요.


평소 핑크색을 좋아했던 핑크 마니아라면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응....? 핑크라고 하지 않았나요? 집은 그냥 평범한 화이트와 원목, 그리고 푸른 파스텔톤을 사용해 마감한 비치하우스 같은데...


사실 포루투칼에 위치한 이 비치 하우스는 컬러스킴이라기 보다는 곳곳에 핑크색 소품들을 적절히 사용해 포인트를 주는데 주력했습니다. 발판부터 핑크, 여기에 하트까지 더해 뭔가 실내에 들어가기 전부터 사랑스러운 느낌이 풍기는데요.





◎ 집 안으로 들어서면 조금 더 분홍색 소품들이 많아집니다.





◎ 벽에 걸린 액자는 물론 쇼파에 쿠션들도 다양한 컬러톤, 그리고 패턴의 핑크색을 이용해, 어찌보면 밋밋해 보일 수 있는 화이트 컬러에 포인트는 물론 따뜻함을 불어넣어 줍니다. (더불어 사랑스러운 집이 탄생하는 느낌?)





◎ 침실로 들어가봐도 쿠션은 핑크가 주된 컬러로 자리잡으면서 평범한 침대를 감각적으로 변신시킵니다. 자세히 봐도 베게와 벽에 걸린 액자를 제외한다면 정말 평범할 수밖에 없는 거실인데 몇몇 소품을 통해 집 안이 달리 보일 수 있다는 점이 신기하기도 해요.





◎ 다소 눈에 띄는 화려한 색이라고 생각했던 핑크색들, 하지만 군데군데 잘 이용하면 밋밋한 공간을 새롭게 만드는 촉매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테리어에 쓰기엔 왠지 부담스럽다고 생각했던 핑크색들! 과감하게 사용해 보세요!

자취생들의 로망! 이런 복층이라면 냉난방비가 나가도 살고 싶다!



이르면 학생 때지만, 보통은 대학교를 졸업한 뒤 사회생활에 돌입하며 많은 분들이 독립을  하곤 하는데요. 저는 독립 당시에 가장 꿈꿨던 공간이 바로 복층이었습니다.


1층은 거실과 주방으로 사용하고, 2층은 침실로 꾸미면서 브라보 마이 뉴 라이프를 축복하고 싶었으나 친구 말로는 복층은 관리비도 그렇고 여름, 겨울에는 냉난방비 부담이 엄청나다고 하네요. 

그렇다 할지라도 복층에 대한 로망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얼마전 웹서핑을 하다가 발견한 복층 하나에 그 불길이 더 거세지고 말았습니다.





정말이지 독특한 구조의 복층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10평 남짓한 복층이 아닌 꽤 넓은 평수의 복층이기에 가능하지만 윗층에는 거실과, 주방, 서재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원래 주로 보는 복층들은 아랫층에 거실과 주방이 있던데...)





그리고  창문이 참 많습니다. 처음에는 북유럽 스타일을 지향하는 줄 알았는데, 그런 의미도 있지만 일조량을 충분히 유지하기 위해 화이트로 전체적인 컬러스킴을 삼았는데요. 차가워 보일 수 있는 부분에는 원목이나 파스텔 컬러의 패브릭 소재를 사용해 따뜻함을 넣어 전체적으로 밸런스를 유지했습니다.

왠지 텅 빈 것처럼 보였을 벽에는 커다란 책장을 배치함으로 인해 단조로움을 피한 것도 인상적이네요.





가장 눈에 들어왔던 부분 중의 하나는 바로 계단이었습니다. 대개 복층을 보면 철제계단이나 나무계단, 사실 이를 화려하고 특색있게 꾸미기가 참 어려운 것이 사실인데요.





모서리는 물론 보이는 모든 선들을 곡선으로 마감해 굉장히 부드러운 느낌의 이색적인 계단이 탄생했어요.





과거 옥탑방이라면 굉장히 저렴한 이미지가 대부분이었으나 이번 영국 런던에 위치한 복층의 경우는 인테리어는 물론 일조량까지 계산되어 만들어진 치밀한 느낌의 복층이었습니다. 문을 열고 나오면 바로 태양과 마주할 수 있는 이런 공간이라면 약간의 난방비 지출은 참아줄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아파트 인테리어 재미를 위해 미끄럼틀을 설치해 보세요~

아파트 인테리어 재미를 위해 미끄럼틀을 설치해 보세요~



인테리어와는 무관한 얘기라고 볼 수도 있지만 일본 망가 중 [천재 유교수의 생활] 중 주인공 유택교수가 과거 세계2차 대전 직후 겪었던 에피소드 중 괴짜 건축가가 집 안에 비밀의 방을 설치하고 놀이공간을 만들어 놓은 것을 보고 상상력이란 참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는데요.


사실 어린시절에는 집 안에 계단 대신 미끄럼틀이 있으면 어떨까?

이런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분들이 없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언제부터인지 어린 시절 꿈은 사라지고, 현실에 안주하게 되는 경향이 생기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우크라이나에 있는 한 가정집은 이런 로망을 버리지 않고 결국 실행에 옮기고 말았습니다.





■ 우크라이나 Kharkiv에 위치한 복층 아파트입니다,

실제로 주방이나 욕실 등은 기존 아파트들과 비슷하게 화이트컬러를 중심으로 원목가구를 배치한 스칸디나비안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 상당히 깔끔하고 모던하긴 하지만 그렇기 때문인지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북유럽 인테리어 디자인과 별반 차이를 느끼기 힘듭니다. 하지만 거실 쇼파 옆으로 보이는 저건 뭘까요?





■ 조금 더 가까이로 다가가보면 시설이 하나 설치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바로 미끄럼틀입니다. 이렇게 모던한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공간에서 미끄럼틀이 왠 말입니까?





■ 원래 거주자가 건축가에게 모던한 공간에서 돋보일 수 있는 특별한 것을 요구했고, 이것이 복층아파트에 미끄럼틀을 설치하게 된 계기로 작용했다고 합니다. 2층에서 오르내릴 때도 이젠 재미를 더해 1, 2층과의 이동이 가능하겠죠?





■ 1층에는 거실, 그리고 2층에는 침실과 오피스, 욕실 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 또한 미끄럼틀이 있는 1층과 2층 사이 벽에는 학교에 위치한 담쟁이넝굴처럼 식물들이 자리잡고 있어 좀 더 자연친화적인 느낌까지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 그저 미끄럼틀이 하나 있을 뿐인데 집이 왠지 재밌어진 것 같지 않나요?





■ 물론 미끄럼틀 뿐만이 아니라 2층을 오르기 위한 계단도 따로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이런 곳에서의 생활은 조금 더 재밌고 즐거운 일만 생길 것 같습니다.

젊은 감수성을 자극하는 그래피티와 팝아트로 꾸민 캐나다의 레스토랑 인테리어


지금까지 너무 심플한 북유럽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인테리어만을 소개해 드린 것 같아 이번에는 매우 화려한 인테리어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조금 눈이 아플 수도 있으니 일단 긴장을 풀고 스크롤을 내려주기시 바랍니다.




그래피티와 팝아트로 꾸며진 캐나다의 한 레스토랑입니다.

왠지 입구부터가 심상치가 않은데요?




척 보기에도 굉장히 정신이 없는데요. 일단 한 눈에 모든 인테리어가 들어오는 디자인은 아니지만 그야말로 젊은 이들에게 많은 inspiration이 되고 있는 그래피티와 팝아트를 접목시킨 고품격 레스토랑 인테리어로 정평이 나 있다고 합니다.




테이블 세팅이나 배치로 보면 왠지 너무 산만하기도 하고 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은근히 매치되는 모습을 보여 연출합니다.




또한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코믹스의 슈퍼영웅들은 물론 애니메이션의 귀여운 캐릭터들이나 베토벤, 제임스 딘, 모차르트 등의 초상화를 컬러풀하게 어레인지한 모습 모두 10~30대층이 선호를 반영한 것을 보입니다.




실제로 벽화들이나 사진만 보면 난잡할 수 있지만 어두운 원목, 차가운 금속과 무거운 느낌의 대리석 바닥 등을 통해 밸런스를 맞춘 모습이 이번 캐나다 몬트리올에 있는 레스토랑 인테리어의 핵심이 아닐까 싶네요.




마치 레스토랑 전체가 하나의 작품처럼 보이는 이 가게에선 어떤 음식을 맛볼 수 있을지 궁금해 집니다.





시골마을에 안착된 이단아같은 북유럽 모던 주택


최근에는 서울 시내에 위치한 아파트 가격들을 보면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질 않는데요.

그래서인지 국내에 땅콩집이라고 해서 작은 공간에 실속있는 공간을 만들어 활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신혼부부나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은 부부들이 특히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비단 한국 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런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공간들을 쉽사리 찾아볼 수 있습니다.


■ THE TOWN HOUSE라는 프로젝트로 건축가 Elding Oscarson에 의해 태어난 땅콩집입니다.



사실 전형적인 스웨덴 농촌마을들 사이에 턱 하니 자리잡은 이 하얀 성냥갑같은 건물은 언뜻 보면 상당한 이질감을 조성합니다.

마치 작은 마을에 신기루마냥 낯선 느낌을 자아내는데요.


하지만 공간을 활용해 미니멀하게 디자인 된 건물의 공간활용능력만큼은 무척 뛰어납니다. 신혼부부나 1명의 자녀를 둔 부부들에게 어울릴듯한 3층 하우스




■ 건물 외관에 사용한 백지 느낌의 화이트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집 내부 역시 깔끔한 화이트 색상을 컬러 스킴으로 잡았습니다.




■ 또한 미술품 딜러와 카페 오너를 겸하고 있는 건축가  Elding Oscarson의 취향이 반영되어 다양한 액자와 책장을 활용한 실내 인테리어 로 심플하지만 스타일리쉬한 느낌의 배치들에 눈에 띄는데요.




■ 특히 넓지 않은 면적임에도 식사를 하는 테이블에는 여유를 두고 서재와 같이 복잡한 공간은 화이트 컬러를 이용해 안정감과 볼륨감을 주는 센스를 발휘했네요.




■ 벽면은 물론 바닥도 밝은 계통이라 자칫하면 차가워 보일 수 있는 공간에는 쇼파와 다양한 패턴과 컬러의 쿠션, 벽면에도 다양한 색상의 책들로 인해 따뜻하면서도 컬러풀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 복층구조는 물론 계단 밑에 남는 공간 역시 몇몇 소품들을 통해 죽은 공간이 아닌 살아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 참고로 건축, 인테리어에 참여한 두 명의 건축가는 8년간의 일본생활을 통해 일본풍의 모던 인테리어 디자인을 북유럽 디자인에 차용했다 전해지고 있습니다


dwell.com

전망좋은 북유럽 팬트하우스에서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전경


■ 뉴욕은 크라이슬러 빌딩이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프랑스와 영국의 경우는 에펠탑과 빅벤,국회의사당 등 대부분 대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는 초고층 빌딩이나 건축물 등을 들 수 있을텐데요. 

북유럽의 경우는 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북유럽 스칸디나비안 아파트 그 중에서도 스웨덴 도심의 아파트들은 대부분 5~6층의 저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이번에 소개해드릴 스웨덴 스톡홀롬의 6층 아파트는 꼭대기 층에서 바라보는 전망 역시 남다른 프리미엄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 1914년에 건축되어 이제 지어진지 100년이 넘었지만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특히 옥탑을 함께 사용하는 펜트하우스에서 내려다보는 스톡홀롬시의 전경은 가히 환상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 오래된 양철지붕에 짙은 와인색을 물들이고 오래된 나무바닥에 테이블 하나와 조명을 몇 개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로맨틱한 장소로 탈바꿈 했습니다




■ 특히 아침이 되면 지붕 아래로 펼쳐진 녹음, 그리고 그 뒤로 수놓아진 도시의 전경들이 한 눈에 들어오며 압도적인 전경을 자랑합니다.




■ 옥상에서 바로 이어지는 6층 생활공간은 북유럽 스칸디나비안 인테리어를 충실하게 따르고 있는데요.





■ 바닥은 우드재질로 친환경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면서도 테이블이나 의자 등의 경우는 다소 모던한 느낌의 소품들을 친환경, 실용성, 심플함이라는 북유럽 건축의 세가지 포인트를 모두 담아냈습니다.





■ 또한 간결한 선과 면만을 가지고 만들어지는 아름다운으로 지붕면의 경사를 이용해 가구들을 공간에 맞아 떨어지게끔 설계함으로서 실내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균형감있게 마무리 되었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 또한 지붕의 경사진 면으로 인해 활용하기 어려웠던 공간은 탁구장으로 리모델링해 자그마한 레저공간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 지붕경사면의 일부를 잘라내어 확보한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스톡홀롬의 전경

사진으로만 봐도 화려한 이 곳을 실제로 내려다보는 집주인의 기분은 어떨지 사뭇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