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한권과 글루건만 있으면 완성하는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

잡지 한권글루건만 있으면 완성하는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



항상 강조를 드리고 있지만 DIY 핵심은 무엇이다?

"DIY는 어렵고 화려한 것이 아닌 쉽고 재밌는 것이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정말 쉬운, 너무나 쉬운, 잡지 한권과 글루건만 있다면 남녀노소 누구나 제작할 수 있는 쉽고, 또 쉬운 DIY 장식품 만들기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일단 눈 앞에 보이는 책꽂이에서 이제는 읽지도 않고, 보지도 않는 낡은 패션잡지가위, 글루건을 준비해 주세요.





● 꼭 필요한 과정은 아니지만 일단 밑판이 될만한 모양을 가위로 싹둑싹둑 오려줍니다.

참고로 어떤 모양으로 해야할지 감이 오지 않으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원안이 될 사진들을 다운로드 받아주세요.


원안 다운로드 링크:http://pixel.brit.co/wp-content/uploads/2014/02/Stencils.pdf






● 자! 그리고 이제는 보지 않는 과월호 잡지들을 쭉쭉 찢어주세요.

자를 대고 반듯하게 자를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그냥 쭈욱 찢어주세요.







● 그리고 찢은 페이지를 돌돌 말아줍니다. 타이트하게 말아주셔도 되고 조금 두껍게라도 상관없어요.

김밥 말듯이 잘 말았다면 풀어지지 않게 중앙에 스카치 테이프를 붙여주시면 됩니다.






● 똑같은 일련의 과정을 반복해 페이지로 만든 스틱을 여러개 만들어 줍니다.

이제 정말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조금만 참아주세요.





● 완성된 페이지 스틱을 처음에 오려놓았던 원안에 붙여줍니다.

물풀은 쉽게 떨어질 수 있으니 글루건을 사용해 붙인 뒤 양 끝이 잘 고정될 수 있도록 꾹꾹 눌러주세요.

자! 이제 뒤로 돌려 원안의 모양대로 가위질을 해주시면 끝입니다. 너무 쉽죠? 그래서 고민입니다.





● 본래는 폐지함으로 직행해야 될 쓰레기였지만 이제는 이렇게 멋진 인테리어 소품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가위로 자른 뒤에 너덜해진 끝부분은 다시 한번 글루건으로 정리해주시면 이제 진짜 작업완료!





 완성된 작품을(?) 다시 한번 글루건을 사용해 사용불가능한 목판이나 MDF판에 붙여 벽에 걸어쥐면 이렇게 멋진 인테리어 소품들로 다시 태어납니다.


여러분도 DIY를 하다보면 세상에 그냥 버릴만한 쓰레기가 없다는 사실에 어느정도 동의하게 되지 않나요? 


더 이상은 활용가치가 없을 것만 같았던 폐지는 물론 집 안에 널려있는 무용지물의 소품들.

이제는 무조건 쓰레기통에 골인시킬 것이 아니라 한번 더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