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몸이 가벼워지는 스페인 바로셀로나 유기농 쥬스 바(juice bar)




최근에 커피도 그렇지만 유기농 쥬스 역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건강을 생각하는 트랜드가 계속되면서 그 인기는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미국이나 유럽 역시 쥬스바가 대세로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그 중 스페인에 위치한 한 쥬스바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인테리어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는데요.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 위치한 쥬스 바(Juice Bar)는 해먹을 도입해 카페 인테리어를 완성했습니다.

물론 해변가에서 해먹이란 흔한 존재지만 반대로 카페에서 해먹이라...? 일단 머릿 속으로 떠올리면 과연 어울리는 소재일까라는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해먹(Hammock)을 테마로한 쥬스 바(bar)는 의외로 밝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빈티지한 느낌을 가져옴으로써 색다른 카페 연출에 큰 몫을 담당합니다. 해먹 뿐만이 아니라 자전거 안장으로 이용되는 의자도 보이고요. 누크도 보입니다. 





사실 자전거 안장이 그리 편해보이지는 않지만 편안하면서 자유로운 분위기는 참 마음에 드네요.

이런 분위기에서 쥬스도 마시고 책 한 권의 여유를 느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 쥬스바의 이름은 Hammock juice station으로 스페인 바로셀로나에 위치해 있고, 스페셜티 커피와 유기농 쥬스, 그리고 건강한 헬시 브런치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다네요.


소품 디자이너로 유명한 Bertjan Port 독특한 인테리어 세계



엊그제 소개해 드렸던  Bertjan Port 디자이너가 있다고 합니다.

암체어를 봤는데 워낙 디자인이나 패턴이 특이해서 이번엔 아예 따로 검색을 해봤는데요.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경우는 섬유에 대한 이해도나 특별한 장점을 포착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결합시킨 독특한 소품들을 내놓는 경우가 많은데요.


소품 디자이너로 유명한  Bertjan Port의 디자인을 몇 개 가져와 봤습니다.

정말 독특하면서도 집에 한 개 쯤 있다면 포인트로 정말 좋을 것만 같은 소품들 함께보시죠.



2009년

The Nylon Garland





2009년

Rotten Tomatoes



2011년

Font of the Loom



2010년 ~ PRESENT

Masks



2012년

Downstairs



소품 디자이너로 유명한  Bertjan Port 홈페이지


http://www.bertjanpot.nl/

7년만의 외출, 마릴린 먼로의 치마를 모티브로 제작된 신기한 테이블



집에서 밥도 먹고 업무도 보는 테이블... 원목으로 만든 테이블도 있을테고 값비싼 대리석을 사용해 완성된 테이블 등 시중에도 상당히 다양한 종류와 디자인의 테이블이 나와있는데요. 


오늘은 우리가 평상시 볼 수 없었던 꽤나 독톡한 디자인의 테이블 하나를 보여드리려고 해요.





마릴린 먼로, 어린시절은 불행했지만 그 열악했던 환경을 극복하고 이후 영화를 통해 세기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던 그녀를 모른다면 아무래도 간첩이 확실할 것 같은데요


영화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 <백만 장자와 결혼하는 법>, <돌아오지 않는 강>, <버스정류장>, <왕자와 무희>, <뜨거운 것이 좋아> 등의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녀.

특히나 그녀의 히트작이자 최대의 대표작이라고 한다면 개봉했던 영화 <7년만의 외출>을 꼽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여전히 수많은 영상매체에서 언급되는 장면 기억하시나요?

지하철 통풍구 바람에 그녀의 치마가 날리는 장면 말입니다.

그 명장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테이블이 있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사람도 아니고 테이블에 어떻게 위의 언급했던 명장면을 녹일 것인지 상당히 궁금했는데 실물을 보고 나니 자연스레 고개가 끄덕여지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마치 테이블보를 덮어놓은 것처럼 마를린 몬로의 하얀 원피스가 바닥까지 내려앉는 이 테이블. 상당히 특이하지 않나요?





작품의 이름은 팬텀(PHANTOM) 테이블, 즉 유령 테이블이라고 합니다.

식탁 하나에도 아주 특별한 의미를 담고 싶어했던 디자이너의 염원이 담긴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요.


마릴린 먼로의 원피스 느낌도 나지만 또 테이블 이름을 듣고보니 하얀 천이 마치 유령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가장 신기했던 것은 다리가 없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다리가 없는 것이 아니라 천처럼 보이는 부분들이 다리처럼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요.


평소 마릴린 먼로를 좋아했거나 독특한 감성과 디자인의 테이블을 찾고 계셨던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