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말고 아이들이 진정 원하는 디즈니 아이방 인테리어



확실히 어른들과 아이들의 시선은 너무 다른 것 같아요.

얼마전에 아이들에게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을 보여주는데 정말 단 한개의 재미도 느끼질 못하겠더라고요.

반대로 아이들은 그야말로 열광모드. 내 아이가 맞나 싶을 정도로 좋아하는걸 보면 서로의 시선이 참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테리어도 그렇지 않을까요? 아내가 좋아하는 북유럽 인테리어를 과연 아이들이 진짜 좋아할까 싶은데요. 부모님이 좋아하는 아이방 인테리어가 아닌, 정말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방 인테리어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자인, 바로 디즈니 감성이죠~

누가 봐도 딱 아이가 좋아할만한 인테리어가 아닐까요? 갑자기 학교 가기 싫고 홈스쿨하고 싶다면 어떡하죠?





 정말 아이를 위해서는 못할 것이 없구나 싶었던 인테리어입니다.

거실 벽면을 모두 디즈니, 도널드덕, 미니마우스로 도배를 해버렸는데요. 아이들이 참 좋아하긴 하겠네요.





 첫 번째 아이 방보다는 훨씬 깔끔한 느낌의, 부모님이 좋아하면서도 아이들도 만족할만한 마지노선 상의 놓인 인테리어 디자인이 아닐까 싶은데요.


깔끔한 화이트톤에 붉은색으로 포인트를 준 것도 너무 예쁜 것 같아요. 

특히 벽지 속으로 깔끔하게 들어간 미키와 친구들 그림도 너무 예뻐요~





 쌍둥이라면 이렇게~ 아이들 키우시는 분들은 잘 아시죠?

아이들은 정말 누구 하나 서로 다른 디자인이 아니라 꼭 똑같은 디자인으로 해주셔야 안 싸웁니다.

정말 이건 경험담입니다~ 여러분!





 다른 건 모르겠고 나무 기둥에 설치한 저 데코레이션은 굿 아이디어네요.

카카우드에도 저런 식으로 나온 이층침대가 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카카우드 홈페이지로 놀러오세요.





 이건 예쁘긴 하지만 너무 수준이 높은데요. 패스합니다.





 역시나 딸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인테리어이긴 하지만, 이것도 난이도가 너무 높은 것 같습니다.

침대 기둥에, 벽면을 모두 다시 칠해야 하는 이 부담감...





 가장 현실적인 디자인이 아닐까 싶은데요. 사실 딱히 미키마우스나 디즈니 캐릭터와는 상관없어 보이지만 디즈니 감성이라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죠~ 몇 가지 소품, 그리고 컬러감만으로도 이렇게 크게 꾸미지 않아도 깔끔하며 예쁜 아이 방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