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채색, 한없이 차갑지만 따뜻해 보일 수 있었던 이유는?



무채색이지만 위주의 컬러스킴이 보이시나요?

하지만 어둡지 않고 밝은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스라엘의 가족 주택입니다.

아무래도 밝게 느껴지는 이유~ 과연 무엇일까요?

상당히 낮은 톤의 컬러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밝게 연출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무래도 높은 천정고를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같은 평수라고 천장의 높고 낮음에 따라 공간감이 확연하게 달라질 수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최근 매장들을 보면 천장을 아예 터서 공간감을 넓히는 방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교적 많은 창들은 물론 마당을 향해 자리잡고 있는 창은 그 크기가 상당히 넓은데요.

곳곳의 자리잡는 햇빛들로 인해 그 공간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확장됩니다.





마치 신사동에 위치한 커피 스미스가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마치 인터스트리얼같은 느낌이랄까요?

검은색 창호나 천정에 붙어있는 금속 배관, 금속 느낌의 주방, 복층 난간

 또한 그런 느낌을 품게 만드는데요.





주택을 가득 채운 모노크롬 컬러스킴이나 인터스트리 디자인이 차가운 느낌을 담당하고 있다면.

반대로 대나무를 이용한 장식장, 그리고 식탁의자, 계단, 난간 등은 따뜻한 느낌을 전합니다.





특히 계단에 대나무를 두는 방식은 따뜻함을 떠나 상당히 유니크하네요.





실내 인테리어를 시크하게 연출하고 싶지만, 한국에 경우는 사계절이 있는 나라인데다

 갈수록 겨울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다 보니,

 위와 같은 인테리어만을 고집하다보면 되려 차가움이 배가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요.

 위와 같이 적절한 소품이나 창문, 천장의 높이를 고려해보면

 시크함 속에 따뜻함을 느껴볼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