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과 맥주, 잠자리를 함께 제공하는 일본의 유스호스텔



서점과 호스텔, 맥주가 한 공간에 위치한 이색 테마 호스텔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알고 계셨나요?

BOOK & RED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특이한 공간인데요.

일본 교토와 도쿄 두 곳에 위치한 이 곳은 테마호스텔라는 명칭이 붙은만큼 주업은 분명 숙박업이라고 하는데 이거 이쯤 되면 어떤 곳일지 상당히 궁금해지는데요~ 자! 그럼 어떤 곳일지 한번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교토지점에는 약 5,000여권의 책이 마련되어 있고, 도쿄에는 이보다 적은 1,700여권이 서적들이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책을 테마로 삼은 호스텔이기 때문에 서가는 기본, 천장에는 책을 매달아 놓은 데코레이션 등을 통해 책 읽는 분위기를 한층 업시키고 있는데요.





최근 홍대나 신촌에 생기는 만화방처럼 책을 읽는 동시에 편하게 누워 볼 수 있는 공간들을 책장 사이에 마련해 놓았습니다. 음료는 물론 가볍게 맥주도 마시고 잠도 자고 책까지 읽을 수 있는 일석삼조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공용화장실, 욕실은 물론이고 무료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합니다.

유스호스텔인만큼 여행객들을 위한 외국어 책도 많아, 자연스럽게 외국인 여행객이 많이 방문한다고 하는데요. 만화책도 다수 설치되어 있으니 많은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용금액은 1시간에 500엔, 1박은 4,800엔 정도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만화책도 보고, 맥주도 홀짝 거리면서 따뜻한 잠자리에 드는 기분이 나쁠리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