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을 현실로 만드는 기술~ 미술교사와 아이들의 특별한 추억 만들기



터키 출신의 여성 아티스트이자 미술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Yasemin Erdin의 독특한 작품을 한번 만나보고 가세요.


아이들의 그림은 참 신기해요. 테크닉적으로 당연히 부족할 수밖에 없지만 아이들의 그 무한에 가까운 상상력과 표현력들은 정말 멋지잖아요. 미술교사인 Yasemin Erdin 역시 그런 아이들의 동심에 고착해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표현력이 가득한 그 창의력의 산물을 실물로 옮기는 것이 Yasemin Erdin 작품의 모티브였습니다. 그녀는 이런 작품을 실물로 옮기기 위해 금속공예가 Özgür Karavit에게 부탁해 아이들의 작품을 영원한 추억으로 남길 수 있을만한 목걸이로 제작했다고 하네요.





주로 5살부터 8살까지 어린이들의 그림들을 금속 목걸이로 제작했습니다.

참 귀여운 작품이죠?





금속 인터라 원작의 색상을 살리진 못했지만 귀여운 꿀꿀이도 실물로 옮겨놓으니 그림을 그린 당사자는 엄청 뿌듯할 것 같네요.





무질서해 보이긴 하지만 아이들의 그림에는 그들만의 개성이 듬뿍 담겨져 있습니다





우울한 작품들보다는 행복한 작품들이 많고 걔 중에는 정말 사랑스러운 작품들도 많아요.





특히 부엉이 목걸이는 저도 꼭 하나 가지고 싶을 만큼 귀엽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이란 생각이 듭니다.








조금만 학년이 올라가도 아이들은 흰 도화지나 캔버스에 무언가를 그릴 때 고민이라는 것을 하기 마련이죠.


하지만 5살부터 8살 아이들은 비교적 그런 제한이 없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그대로, 그리고 몸이 움직이는 대로 이리저리 긋다 보니 어른들의 시선에선 생각지 못한 작품들이 여럿 등장할 때가 있는데요. 그런 아이들의 개성을 잊지 말라는 뜻으로 이렇게 목걸이로 제작해 보는 것도 상당히 좋은 의미가 있지 않을까 여겨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