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부활절 계란! DIY로 빠르게 만드는 비법 공개!



오늘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기독교의 축일인 부활절입니다.

십자가예 매달려 돌아가셨던 죽은 예수가 다시 살아남음을 찬양하는 날로 아마 기독교인이라면 오늘 교회에서 부활절 달걀을 적게는 1~2개씩은 받아오셨을거라 생각되는데요.


어제 올렸던 DIY 부활절 포스팅 반응이 좋아서 연달아 2탄을 준비했습니다. 사실 부활절 지나면 어차피 쓰지도 못할 것 그냥 이 때 다 털어놓을게요~


DIY부활절 계란 만들기입니다. 막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부활절 계란도 염색하세요~




지금까지 천이나 종이를 붙이는 방식이 많았다면 이번 부활절 계란은 염색입니다. 블루베리와 양배추, 양파즙 등의 자연재료를 통해 염색했다고 하는데 엄청 멋있네요. 특히나 명암이 져서 그런지 정말 큰 블루베리를 보는듯한 느낌이....



금으로 만든 고가의 부활절 달걀?




심플하게, 하지만 엄청나게 고급스러운 부활절 계란 하나를 소개해 드릴게요^^





천원마트에 가면 파는 이런 마그넷 스타일의 동물, 곤충 모형들을 골드 페인트로 칠해준 뒤에 글루건으로 부활절 달걀에 부착하면 끝! 이거 아까워서 깨서 먹겠습니까요?



부활절 계란 향기를 맡고 날아온 나비들~




약간 멀리서 보면 마치 모양을 새긴듯 선명한터라 이거 설마 그린거야 싶은 분들도 계시죠?

하지만 조금 더 가까이서 보면 종이를 붙인 작품입니다.





흰색 종이에 프린트 한 여러 문양의 나비들을 가위로 잘라 붙인건데... 계란도 흰색, 여백도 흰색이다 보니 조금만 거리가 벌어지면 이게 그림을 붙인건지, 아님 그린건지 은근 구별하기가 힘들어요~



매니큐어로 만드는 부활절 달걀




이것도 어찌보면 염색이긴 한데... 색을 덮어 씌운다고 해야하나요?

물 위에 매니큐어를 넣으면 기름 성분때문인지 섞이지 않고 뜨게 되는데요. 이 때 계란을 넣고 살며시 들어올리면 그 색상들이 위에 덮혀 씌워지는 것 같습니다.

엄청 신기하네요. 마치 스탠실같은 느낌도 나면서 묘하게 몽환적인 부활절 계란입니다.



음료수로 만드는 부활절 계란




엄청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엄청 쉬운... 이것도 어찌보면 발상의 전환을 이룬 부활절 계란인데요.

미국에서 팔고 있는 쿨에이드 음료수를 위에 부어 헤어드라이기로 말려주면 저런 모양이 나온다고 합니다. 





한번은 아니고 여러가지 과즙으로 부어준 것 같은데.... 신기하죠?



들꽃을 따자! 쉽게 만드는 부활절 계란




꼭 모양을 찍고 새기고 붙일 필요없이 그냥 집 앞에 피어있는 개나리, 들꽃, 소나무 등을 조금씩 뜯...아니 빌려와 노끈으로 살포시 묶어주세요

간단하지만 자연을 품은 느낌으로 인해 정말 사랑스러운 부활절 달걀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깃털로 장식하는 부활절 달걀




그리고 공원에 가면 흩날리는 깃털들을 주워와 깨끗이 씻어 말린 뒤에 표면에 글루건을 발라 단단하게 고정해주면 이 또한 자연스럽고 멋진 부활절 계란으로 탄생합니다.



그냥 한번 콕 담갔다 빼면 완성!




홈쇼핑 사이트나 올리브영같은 화장품 매장에 가면 다양한 색상의 글리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달걀에 붙이고 싶은 표면으로 글루건을 바른 뒤에 그냥 콕 한번 담가주세요.

그럼 이렇게 멋스러운 부활절 달걀 완성!